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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흥미

강성연 남편 김가온 직업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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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에 출연한 강성연과 남편 김가온이 화제입니다.


따로 또 같이는 부부가 출연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타 방송과는 컨셉이 조급 다릅니다.


부부가 출연하지만 따로 떨어져 각각 여행을 하는 것인데요.




강성연 김가온 부부는 이날 출연하여 태국을 여행했습니다.


강성연, 심이영, 박미선이 함께 여행을 했고 남편 김가온, 최원영, 이봉원이 함께 떨어져 여행을 했습니다.


이 3남편들은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하는 등 그동안 즐기지 못했던 여행을 만끽했는데요.


영상을 보고 있던 강성연이 눈물을 흘려 주위를 의아하게 만들었습니다.


남편 김가온은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인데 자신은 몸이 약해 그동안 함께 해주지 못한 것에 미안함을 느낀 것인데요.




김가온의 그런 즐거워하는 표정을 오랜만에 봤다고 하네요.


반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강성연의 남편 김가온에 대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2012년에 결혼하여 이제 7년차 부부이여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드러머인 형부의 소개로 재즈 카페에서 만나 둘이 서로 한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남편 김가온의 직업은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라고 해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를 졸업했구요.


서울대 재학 당시에도 외모와 재능을 모두 겸비한 학생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수능모의고사 전국 1등을 했던 정도로 천재입니다.



남편 김가온은 서울대를 졸업 후 버클리 음대를 다시 다녔습니다.


그 이후에는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재즈피아노 석사 과정을 마친 수재입니다.




현재는 백석예술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구요.


2015년 명단공개에서 강성연 남편 김가온의 공연 수익료, 저작권료 등을 포함한 수입이 억대 연봉자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두 부부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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