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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선수 기자회견 그리고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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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게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경기에서 보여준 안타까운 소식이 일본에도 크게 보도가 되었습니다.


정확한 경위는 모르겠으나 팀원간의 불화, 코치진과 노선영 선수 사이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안 된것 처럼 보입니다.


김보름 선수와 백철기 감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를 했는데요.


일본에도 기사가 여러번 게재되었습니다.


내분,,,,

한번도 같이 연습하지 않아.....

대표 자격 박탈에 14만명 청원 등과 같이 약간은 자극적인 제목으로 보도가 되었는데요


관련하여 일본반응 짧게 소개합니다.



Hri

기록에 대한 욕심이 컸다?

개인 기록 따위를 측정하는 게임이 아닌데 무슨 생각을 했던 것일까? 

모르겠어.



dog*****

이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대단하다.

일본 여자팀은 연습을 위해 300일 이상 함께 했었다.



hir*****

한국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양과는 다른 의미에서 '개인주의'

일본에서는 제멋대로 라고 하지.

그들은 협조성이 결여되어 있어.



nai****

원래 침 추월로 출전할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군요.



*******

남북합동팀인 줄 알았어.



win*****

3명이 함께 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매력을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



s_n*****

단체전에 맞지 않는 국민성이군요.



its****

'우리는 기록에 대한 욕심이 컸다.' -> 박지우 선수 주장


-> 그냥 단순히 눈에 띄고 싶었던 것 아닌가.

좋잖아. 화제가 되어서.



ike****

따돌림을 받았던 선수보다는 모르는척하고 먼저 가버린 선수에게 문제가 있다.



nxj****

선수 간 뜻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감독이자 코치의 역할이다.

팀 추월에 나오기는 아직 1000년은 빠르다.



sat*****

팀 경기에서도 남의 탓.

외교에서도 남의 탓

무턱대고 남의 탓


훌륭한 국민성입니다.


출처 - 야후재팬


https://headlines.yahoo.co.jp/cm/articlemain?d=20180220-00018574-theanswer-spo&s=lost_points&o=desc&t=t&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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