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 오야르사발 우가르테, 흔히 부르는 미켈 오야르사발(Mikel Oyarzabal)은 스페인의 축구 선수로, 현재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1997년 9월 13일 스페인 에이바르에서 태어났다. 현재 나이 25세.
키는 181cm이며 몸무게는 78kg으로 축구선수로 이상적인 체형을 보유하고 있다.
SD 에이바르 유소년 팀으로 어린 시절부터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 나갔다.
미켈 오야르사발은 불과 14살인 시점에 레알 소시에다드과 계약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페인 축구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젊은 선수들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팀이 2020년 코파 델 레이 우승을 포함한 여러 타이틀을 획득하는데 일조했다.
클럽에서의 성공 외에도, 오야르사발은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주전 선수이기도 했다. 그는 2019년에 국제 무대에 데뷔했고, 이후 스페인의 중요한 선수가 되어 팀이 2019년에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우승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2020년 도쿄 올림피겡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활약했다.
은메달 획득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으며 8강전 코트디부아르 전 연장 전반에 패널트킥을 성공시켰다.
2023년 2월 재개약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로 알려져 있으나 연봉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다만 세계 탑 클래스에 걸맞는 대우로 계약했다는 후문이다.
미켈 오야르사발은 기술적 능력, 시야, 마무리 능력으로 유명하며, 스페인 축구에서 가장 신나는 젊은 선수들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여러 개의 개인적인 상과 그의 연기에 대한 인정을 받았고, 그 스포츠의 최고 수준에서 길고 성공적인 경력을 가질 것으로 널리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