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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일반종목

바이오스마트 (038460) 기업 이슈가 아쉬운 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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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마트는 관계회사를 통해 신용카트 제조, 카드발급기 등의 서비스와 화장품의 제조, 유통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M&A의 귀재라고 알려진 박혜린 회장이 최대 주주로 운영하고 있는 회사인데요.

코스닥 상장 기업 3개를 포함해 약 10여개 업체를 경영 중입니다.

오스틴 제약을 인수해 화제가 되었으며 작년 초 치매 치료제인 키리나제 생산이라는 재료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회사의 사업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이오스마트 - 카드제조

한생화장품, 라미화장품 - 화장품 제조

에이엠에스 - 바이오, 분자진단

직지 - 프린팅 장비 제조 및 판매

오스틴제약 -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보나뱅크 - 결제 시스템 및 스마트태그 

시공사 - 도서출판

사업별 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장품 사업은 계속해서 적자 상태입니다.

당기순이익 기준 한생화장품은 약 17억, 라미화장품은 약 11억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바이오스마트의 2018년 실적은 양호한편입니다.

 

 



매출 1,177억, 영업이익 96억, 당기순이익 48억으로 계속해서 성장 중입니다.

부채비율은 71%, 유보율 703%, BPS 4,029원으로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바이오스마트의 가장 큰 문제는 별다른 재료를 생성하고 있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재료와 이슈가 중요한데 특별한 뉴스가 없이 매우 조용합니다.

 

 

 


실적은 개선되었으나 주가는 1년전에 비해 하락한 모습입니다.

전저점을 하향 돌파하는 시점에 확인한 매도 사인이 발생하였습니다.

이후 최소값 2,875원을 찍은 후 추세가 전환된 모습입니다.

1월 3일 장대양봉이 출현하며 점저점을 높이는 상승 추세로 전환하였습니다.

현재 가격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는지가 중요한 포인트로 보입니다.

별다른 이슈가 없는 것이 아쉬운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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