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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블루 코로나19 관련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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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으로 확진자가 연일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이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그야말로 우리의 삶의 패턴이 바뀌고 있는데요.

 

오늘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공감되는 관련 신조어를 정리해 봤습니다.

코로나블루란?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자가격리을 비롯해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집에 갇혀 있는 시간이 늘면서 사회적인 고립감이 증대되는데요.

 

 

이때 발생하는 우울증이나 무기력함을 말하는 현상을 코로나블루 라고 합니다.

 

블루란 영어로 우울이나 무기력을 상징하는 의미입니다.

 

 

코로나 디바이드

 

코로나 디바이드 현상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경제에 타격을 주면서 대부분의 업종이 불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고용이 늘지 않고 오히려 인력을 감축하기 시작하는데요.

 

이런 경제적 상황 혹은 고용충격이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 계층에 우선적으로 또 직접적으로 가중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큐코노미

 

정부는 상생지원금을 비롯해 코로나 경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지원금등 다양한 부양책을 내놓았는데요.

 

정부가 돈을 아무리 풀어도 소비로 이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한편 큐코노미와 반대되는 뜻인 스펜데믹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스펜데믹

 

코로나 시대에 오히려 과잉소비가 늘어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외부활동이 어렵고 사람 사이에 활동이 줄어들면서 불안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불필요하게 지출을 많이 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번에는 코로나블루, 코로나디바이드, 큐코노미, 스펜데믹 등과 같이 새롭게 생긴 신조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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