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출신의 정치인 이두아가 안타깝게 21대 총선 앞두고 펼치는 경선에서 탈락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두아는 1971년 1월 17일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50세 인데요.
'돌아온 저격수다' 여성패널 출신으로 각종 종편 방송의 패널로 출연하여 시원한 말솜씨와 입담 그리고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두아는 경북 의성이 고향이며 대구에서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93년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을 했는데요.
이두아가 정치에 발을 들인 것은 2007년 당시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특보를 맡으면서입니다.
이후 뉴라이트 계열의 변호사로 활동하였습니다.
이두아는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했습니다.
이두아 하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바로 남편과 재산에 관련된 것인데요.
이목구비가 뚜렷한 매력적인 외모에 엘리트 출신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프로필에서도 남편 관련된 정보는 나오지 않아 확인이 어려운데요.
따라서 현재의 미혼으로 추정되는데 결혼했는지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다음은 이두아의 재산과 관련된 것인데요.
재산은 고위공직자재산 신고 공개에 관련된 자료가 남아 있어 확인이 가능합니다.
당시 2012년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이두아의 신고 내역으로 추정한 이두아의 재산은 약 4억 7천만원 정도인데요.
세부 내역은 현금 2억 5천만원, 예금 2천만원, 기타 채권 5억원 그리고 채무가 3억 1천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