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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흥미

스마트폰이 변기보다 7배 더럽다는 충격적인 조사결과 한 과학자의 연구 결과 스마트폰이 변기보다 7배 이상 더럽다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가죽으로 된 케이스에 사용된 핸드폰이 그 오염보다 가장 심했습니다. 핸드폰을 고무재질의 케이스에 넣어 사용하는 것이 비교적 덜 오염되었는데요. 다만 그 경우에도 강아지 집보다 6배 이상 더럽다는 놀라운 결과입니다 실험은 핸드폰과 변기에 각각의 박테리아를 투입하여 어느쪽이 더 번식할 수 있는가로 측정했는데요. 화장실 변기에는 220개로 증식했습니다. 반면 핸드폰은 무려 1479개가 발견되었습니다. 세균에 범벅이 된 핸드폰을 사용할 경우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얼굴에 피부 트러블과 같은 것이 대표적인데요. 만약 대장균 박테리아 혹은 동물에서 묻어나온 세균에 감염될 경우 질병에 걸릴 수도 있습..
남성불임을 방지하기 위해 발명된 고환 냉각장치 남성불임을 낮추기 위해 놀라운 장치가 개발되었습니다. 이른바 고환 냉각장치. 온도를 낮춰 정자수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가격은 305달러로 한화 약 35만원 정도입니다. 착용 시간은 하루 12~16시간으로 활동 시간 내내 입어야 하는데요. 최적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아침에 샤워를 끝내고 바로 착용한 후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앱으로 연동하여 걸음, 심박수 그리고 칼로리 섭취량까지 기록되어 확인이 가능합니다. 남성의 고환이 원활히 활동하기 위해 몸의 체온보다 1~2도 낮아야 하는데요. 남성 불임의 원인으로는 꽉끼는 옷, 사우나,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거나 운전하는 것 등이 있는데요. 나쁜 식습관과 비만 등도 주요한 원인입니다. 그러나 남성 불임의 가장 안좋은 것은 바로 온도라..
50년 동안 아이를 갖지 못했던 악어 부부의 불임 원인이 밝혀져 화제 폴란드의 포즈난 동물원에는 50년을 함께 산 카이만 악어 부부가 있습니다. 숫컷인 헥토르와 암컷인 루이자가 주인공입니다. 둘은 1973년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한 동물원의 소문난 잉꼬 부부였는데요. 대부분의 인간보다 긴 부부 생활을 했지만 아이를 갖는데 실패했습니다. 폴란드 수의학계에서는 그 원인이 무엇인지 오랜기간 궁금해 했었습니다. 최근 그 의문이 풀렸다는 소식인데요. 헥토르는 루이자가 낳은 알을 수정시킬 수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알은 여러번 만들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악어 부부의 불임 이유는 독일에서 온 전문가가 밝혀냈습니다. 전문가가 파악한 이유는 헥토리의 생식기가 너무 작았던 것. 안타깝게도 시험관도 시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 카이만 악어 부부가 너무 늙었고 ..
매일 피자 집에 찾아와 아련한 표정을 짓는 댕댕이의 정체 먹고 있을때 누군가가 불쌍한 눈빛으로 쳐다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여기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다만 쳐다보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강아지인데요. 멕시코 시티의 한 피자가게 모습입니다. 피자를 먹으려고 하니 왠 강아지가 문 밖에서 불쌍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 길을 잃어버린 것인가 생각하여 목걸이를 보니 거기에는 "피자 주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매일 피자집에 찾아온다는 이 강아지의 사연은 SNS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한 멕시코 유저가 이 강아지의 정체를 알아냈다고 합니다. 피자집 근처 가게의 주인이 키우는 강아지 였습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엘프장입니다. 가게의 직원에 따르면 강아지가 처음 피자를 얻어 먹으러 갈때 잃어버린 줄 알고 목걸이를 달았다고 하는데요. 이 날도 피자집에 간 것인가..
죽은 아들이 CCTV 카메라에 찍혔다고 주장하는 여성 미국의 한 가정에 죽은 아들이 CCTV에 찍혔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있어 화제입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애틀란타에 살고 있는 57세 여성 제니퍼 호지인데요. 그녀는 딸 로렌과 차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집에 설치한 경보 시스템이 울렸습니다. 무슨 일인가 싶어 CCTV 카메라를 돌려봤는데요. 화면을 확인한 그녀는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영상 안에는 부엌에 투명한 형상의 남자 모습이 보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모습이 2년 전에 죽은 아들 로비와 꼭 닮았습니다. 너무나 충격을 받았지만 딸 로렌과 침대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그러자 이번에는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로비에요" 제니퍼는 기절할뻔 했는데요. 보안 카메라의 영상을 보고 아들 생각이 나서 더 괴로웠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녀는 카메라에 포착된..
배꼽 보이는 옷 입었다고 생명을 위협 당한 이슬람 여성 배꼽이 보이는 셔츠를 입고 영상을 찍어 올렸다고 해서 위협을 받는 여성이 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마디나 바사에바, 러시아 모스크바에 거주 중인 이슬람 여성입니다. 그녀는 예카테린부르크의 타지크인들이 모여사는 마을에서 성장했는데요. 타지크인은 러시아에 약 20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뿌리는 페르시아 문화에 있고 전통 이슬람을 믿습니다. 페르시아어를 구사할 수 있고 대부분의 조상들은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에서 이주해왔습니다. 그녀는 어느날 배가 조금 보이는 의상을 입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약 13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었는데요. 보수적인 이슬람 사회에서 몇몇 무슬림들이 그녀의 영상을 보고 격분했습니다. 점점 분위기가 험악해지더니 '언제 죽을 거야..
사진 찍으려다가 상어에 물린 모델 마이애미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 중인 카테리나는 바하마의 한 섬인 마리나에 수염 상어와 함께사진을 촬영할 계획이었습니다. 수염 상어는 상어과 동물 중에 매우 유순한 편에 속합니다. 여러 마리 상어와 포즈를 취하고 있던 찰나... 무리 중 한 마리가 그녀를 수중으로 낚아채 끌고 들어 갔습니다. 1.5미터 크기의 상어였는데요. 카테리나를 촬영하고 있었던 것은 아빠와 남자친구였는데 아찔한 순간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상어가 그녀의 손목을 물어 뜯으려는 순간 사투를 벌여 그곳을 빠져나왔는데요. 이런 황당한 일이 왜 벌어졌을까요? 그것은 수염 상어에 대한 인식의 차이로 비롯된 실수였습니다. 카테리나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자랐습니다. 그녀가 생각하는 바다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서핑하고 사람을 위협하는 상어를 본적이 ..
SNS에서 난리 났던 중국 재벌 2세들의 돈자랑 2018 년은 정말로 별에 별 뉴스가 있었습니다. 그 중 화제가 되었던 중국 재벌 2세들의 돈자랑 사진인데요. 자신들이 얼마나 엄청난 부유 한지를 과시하기 위해 고급 자동차 그리고 돈으로 둘러싸인 땅에 얼굴을 대고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사진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유한 러시아 어린이들 사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값 비싼 핸드백, 보석, 또는 고급 자동차로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려는 것이죠. 고급차뿐만 아니라 개인 비행기 옆에서 촬영하는 사진도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어 10 만번 조회되었습니다. 보통 우연히 넘어져서 저속한 장신구를 땅에 떨어 뜨린 것처럼 보입니다. 러시아에서 시작한 이런 사진은 중국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Weibo을 통해 아시아에도 전해졌는데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