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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흥미

가나의 대통령을 꿈꾸는 샘 오취리 집안, 가나집 그리고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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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으로써 대단한 활약을 하고 있는 샘 오취리는 아프리카 가나공화국 출신입니다.


정확히는 가나 공화국 중에 아칸족 출신으로 가나의 금수저 집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샘 오취리의 할아버지는 대학교수이고 아버지는 한국에서 중고차를 수입하는 딜러입니다.



아버지의 추천으로 한국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비유학생으로 뽑혀 한국에 오게 되는데요.


형제 중 일부는 미국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샘 오취리는 1990년 가나 아크라에서 태어났습니다.


한국 나이로 딱 30살이구요.


184cm, 88kg으로 모델이 될수 밖에 없는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별명은 자칭 보급형 윌스미스.


2014년 부터 방송활동 시작해 진짜 사나이, 비정상회담, 미우새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미우새에서는 샘 오취리의 엄마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샘 오취리가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 각기 다른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렸을때는 가정사 부분이 상처를 느끼기도 했다고 합니다.


샘 오취리의 가나집은 여러 방송에서 공개된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가나집에서는 내부는 대리석으로 되어 있고 외부에는 넓은 마당이 있는 저택 수준의 집이었습니다.




샘 오취리는 과거 한국인 여자친구과 사귄 일화를 공개했었는데요.


국제전화를 하도 많이 해서 전화요금이 500백만원이 청구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특별히 교제하고 있는 여자친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샘 오취리의 국적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귀화한 적이 없으며 가나 국적이 맞습니다.


한국어를 너무 유창하게 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애정이 많아 귀화했다는 루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샘 오취리는 발전된 한국의 문화와 기술을 알리고 싶어합니다.


평소 가나에 학교를 짓는게 꿈이라고 밝혀왔던 오취리는 실제 NGO의 도움으로 첫번째학교를 지었습니다.



실제로 지어진 학교의 모습입니다.


최종 꿈은 가나의 대통령이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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