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신문이 베트남 전쟁시 파병한 국군의 베트남 국민 학살에 대해 사죄해야 할 때가 왔다고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의 주장을 인용하여 사설을 게재했습니다.
김현권의원은 우리나라 국회의원으로는 처음으로 퐁니, 퐁넛 마을의 위령제에 참여했는데요.
한국군에 의한 베트남 민간인 학살 피해자를 추모하는 위령제에 참여한 후 자신의 소감을 밝힌 후
“대한민국은 아베의 길을 갈 수 없다.
그것은 문명도 지성도 아니다.
베트남에 대한 진실된 사죄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한겨례 신문의 사설을 본 일본인은 다음과 같이 댓글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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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한번 사과하면 끝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요?
일본과 똑같이 되고 싶지 않다면 1000년 사죄와 배상을 계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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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는 매춘이었지만 베트남에서의 한국의 학살은 진짜 전쟁범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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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단순히 선과 악으로만 말하는 수 밖에 없는 약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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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중국에 대한 일본군 학살의 명단이 없어요.
10년 주기로 피해자 숫자만 늘어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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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여러 번 사과했음에도 사과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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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노력해왔어. 일본이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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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1000년 사과와 10억엔 지불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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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와 전혀 다른 성격이지만 베트남 피해자가 용서할 때까지 사과와 배상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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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문재인 대통령이 사죄한다고 하지도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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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몇 번씩 사과를 해온 일본보다 한번도 사과하지 않은 한국의 윤리가 더 높다고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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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은 분명한 국제법 위반.
한국은 법적 제재를 받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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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한국인은 일본인을 비난할 자격이 없는 것?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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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베트남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라.
라는 일본네티즌의 반응입니다.
한국군에 대한 학살의 진실에 대해 좀 더 명확한 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 잘못한 것이 있었다면 사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