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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러시아 스파이 암살 시도로 긴장이 급 고조되고 있는 영국 vs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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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러시아 스파이 '세르게이 스크리팔'이 영국 솔즈베리에서 딸인 율리아와 함께 구소련이 개발한 신경화학무기 '노비촉'에 중독되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영국 정부는 러시아를 지목하며 왜 러시아제 신경작용제가 발견되었는지에 대한 납득할만한 답변을 내놓으라고 요구했으나 푸틴은 가볍게 거절,


메이 총리는 러시아 외교관 23명을 강제 추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러시아가 발반하는 가운데 전쟁 가능성을 우려하는 영국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테리사 메이 총리의 외교관 추방 결정은 러시아 제재의 신호탄에 불과하며 자국 내 러시아 자산 동결, 러시아인 비자 발급 중단 등 제재의 강돌르 높여나갈 예정입니다.


양국간에 외교문제로 순식간에 번졌으며 러시아에서도 반발하는 모양새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 영국요청으로 소집된 안전보장이사회의 긴급회의에서 미국 역시


'미국은 영국에 있던 2명에 대한 군사용 신경작용제 사용에 대해 러시아의 책임이 있다고 믿는다'고 밝혀 영국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관련하여 메이 총리 VS 푸틴 대통령의 기 싸움이 계속될 것 같은 분위기 인데요.



러시아 스파이 암살 시도관련 해외반응을 해외반응 커뮤니티 '해외안테나'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해외안테나


http://www.haetena.com


해외안테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영국 vs 러시아'



http://www.haetena.com/bbs/board.php?bo_table=korea_issue&wr_id=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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