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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반응) 신과 함께 - 죄와 벌, 인생을 풀어내는 감동적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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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의 인기가 여전히 대단합니다.


신과 함께 해외반응 소개합니다.


출처는 아래 해외안테나 사이트입니다.



http://www.haetena.com/bbs/board.php?bo_table=china_response&wr_id=49



影姊
스포없이 감상만 말하겠음. 
중국인에게 익숙한 이야기를 100프로 소재로 했기에 시작할 때부터 완전히 몰입할 수 있었다. 

각 등장인물의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었고 마지막 장면에 어머니가 나오는 그 부분은 감동 그 자체였다. 


어머니의 위대함이란... 
내 옆에 앉은 남자분도 정말 많이 우셨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휴지를 꼭 챙겨가야 하는 영화라고나 할까. 
보길 잘했다.



大猫
한국은 정말이지 인간의 본성을 영화로써 잘 녹여내는 것 같아. 
영화 신과 함께 꼭 보시길, 
그리고 만약 자기라면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이라는 일곱 가지 관문을 과연 통과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 좋을 듯.

마지막으로 영화 코코가 눈물을 참지 못하는 영화라면, 신과 함께는 그의 열 배 정도라는 점. 
(난 휴지를 세 번 꺼냈음…) 
여름에 개봉될 시즌 2도 기대된다.



alsotang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마지막에 남자주인공과 어머니 그 장면을 제외하고는 앞 부분의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는 것 같다. 
군대 장면이 나오면서부터 약간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느낌을 받았고. 
갑자기 튀어나온 귀신에, 관심사병에, 지옥에 생기는 일들 까지…

영화를 보면서 머리가 좀 복잡해진 느낌이야. 


몇몇 눈물포인트는 영화의 앞부분을 보면 반전이 있을 거라는 걸 쉽게 추측해 낼 수 있었고.

그럼에도 영화에서 표현하려고 했던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은 굉장히 잘 표현했다. 
약간 아쉬운 점은 그것을 너무나도 단순화시켰다는 것.



April
영화 내내 울었다. 
평론은 보지 않았고 굉장히 슬픈 영화라고만 들어서 휴지를 많이 챙겨갔다. 

하정우와 주지훈은 정말 잘생겼다. 
막 한국에 왔을 때 식당에서 주지훈과 우연히 마주쳤었는데 그 때 사진을 찍지 않은 게 후회된다.

재미있는 영화다. 
중간중간 하정우와 주지훈이 간간히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준다. 
영화의 마지막은 울지 않을 수가 없다. 


CG기술을 보고 있자니 한국영화가 진보했음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매번 한국영화를 볼 때마다 감탄하는 것 같다.

 

주연의 연기력은 말할 필요도 없으며 잠깐 나오는 단역배우, 어린 아역배우의 연기력 또한 대단하다. 
2018한국의 첫 번째 천 만 영화, 응원한다!


Hanna

h爱山楂
이 영화는 사실 한국의 현실을 비판하는 영화라고 생각해.
예를 들어 주지훈이 영화에서 

“난 이미 환생하면 될 사람을 정했어. 바로 재벌 2세야. 
한국은 돈이 없으면 지옥보다 더 고통스럽대.”

라고 말하는 부분을 생각해보면.



VanessaSmiley97
영화 소재가 완전 내 스타일이었다. 
영화 자체의 풍부함과 몰입도 모두 다 만족한다. 
아직 모든 인물들의 배경이 확실하게 파악되지는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완성도가 높은 영화이다. 
남겨둔 스토리는 2편에서 기대하겠다.



CeneridiLeslie
생각만큼 재미있지는 않았어.
구성력이 약간 미흡했고 의미 부여가 조금 억지스러웠다는 생각이 들었어.
하지만 이런 소재로 스토리를 짜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해.



hungryDD
시작은 굉장히 좋았다. 
그렇지만 중간부터 스토리가 약해지고 논리성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조금 더 자연스럽게 이어졌다면 좋았을 텐데.

 

검증된 배우들이 많이 나온 것에 비해 효과는 그다지 임팩트가 없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와 다른 프레임의 영화라 좋았지만 엔딩부분에서 조금 아쉬웠다는 생각이 든다.



PaulineW
첫 부분에 차태현이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에서 굉장히 몰입했다. 
한국의 지옥세계관이 어떤지 들여다볼 수 있었다.

 

사실 작년 방영했던 드라마 도깨비를 본 사람이라면 이 영화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높을 것이다. 
착하고 성실하지만 한편으론 이기적이기도 한 우리 현실사회의 일면을 주인공을 통해 잘 드러냈다.

주인공의 개성을 묘사하는 부분이 조금 아쉬웠지만 삽입된 음악과 배우들의 액션 신은 정말 완벽했다. 


감동적인 영화로 추천한다.



rand
신의 한 수였다! 
참고로 나는 한국영화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 

전에 영화 부산행을 봤는데 부산행보다 더 재미있는 영화가 또 있을 수 있다니. 

주인공의 어머니를 그린 부분에서 너무나도 감동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저 사람의 말이 과연 진실일까? 
거짓말이라면 그것이 꼭 나쁘기만 한 것일까? 
그러한 의문들을 이 영화에서 잘 풀어내었다. 


점수를 매길 수 없지만 굳이 점수를 주자면 9점을 주겠다.



EL_CR
오늘 막 영화를 보고 오는 길이야.
친구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러 간 거라 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평론들을 보니 꽤 괜찮은 것 같지만 혹시 거품은 아닐까 걱정하면서 영화를 봤다..

 

그런데… 이 영화… 너무 재미있다… 
진짜 재미있었다… 정말 대박이었어!
사자들은 또 왜 그리 잘생긴 건지… 
액션 신도 훌륭했다. 여자 배우도 대단했다. 
추천한다!



222徐小肉er
만화를 보면서 내내 울었는데,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보러 갔다.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정말이다! 


30분 후면 영화가 끝나는데 눈물을 멈출 수 없는 그 기분을 아는가? 
한국영화는 대부분 현실 세계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를 다뤄왔는데 이번 영화는 그 소재부터가 달랐다. 
Cg도 굉장했다. 엄지척!!!



Dark_Chou

영화가 완벽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영화를 보고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Ada1梓毓
드라마 도깨비의 소재에 지옥이라는 설정을 더해 사후세계관을 확장시켰다. 
소방관 역할을 맡은 차태현은 사람을 구하다 죽었다. 
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 그가 호인이라는 인상을 심어준다. 
그러나 지옥세계에서는 달랐다. 
그도 자신이 귀인이 아니라고 한 부분을 기억해보자. 
그러나 사람이 하는 일에 절대적으로 틀린 일은 없다.



想不出名字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해. 

그렇지만 주위의 후한 평가만큼은 아니였어.



EPONIIINER
지난 일에 눈물을 흘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누구도 한 사람의 인생을 마음대로 판단할 수 없다. 


그리고 주지훈 오빠 너무 너무 너무 멋있어요!
영화가 끝나고서야 배우 김향기가 어릴 적 본 영화 마음이의 그 배우라는 것을 알았다. 



betterme
“너무 늦기 전에 돌아가야 해요.” 
죽음의 이별, 정말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이다. 
곁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았고, 


삶이 끝날 때 그들과 어떻게 작별해야 할 지 또한 깨달아서 나에겐 매우 의미 있는 영화였다.



akako_Jess
영화를 보러 들어가기도 전에 친구가 휴지를 엄청나게 챙기더니, 예상대로 엔딩부분에서 영화관 전체가 울음바다가 되어버렸다.

 

배우 하정우가 나온 영화를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그가 나오는 영화는 다 흥행하는 것 같다. 작품을 보는 눈이 대단한 듯!



ddd
영화를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왠지 내 지옥의 최후관문은 나태지옥일 듯. 
그리고 한 평생을 뛰어만 다니겠지. 
영화에서처럼…



九尾小仙女
오래 전부터 한국에 가면 한국영화를 봐야지 생각했었고, 그 첫 영화로 ‘신과 함께’를 선택했다. 
마지막 장면이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 이 부분은 정말 아무도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영화는 실속 있고 감동적이며 관객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잘 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영화의 눈물포인트는 남자 주인공이 그 동안 어머니가 자신의 잘못을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계셨다는 것을 알게 되는 장면이다.

 

자신을 죽이려는 어린 아들의 베개 밑에서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면 지금도 눈물이 날 것 같다.



章而
여운이 남는 영화. 영화를 보는 내내 손에 진땀이 날 정도로 흥미로웠다. 
인생에 대해 잘 풀어낸 영화다. 


나쁜 짓, 못된 짓은 하지 말자. 
그리고 지금 눈 앞에 있는 사람을 아끼고 소중히 대하자.



王路酱
2018년 한국드라마 애호가가 절대 놓쳐선 안 될 영화 중 하나.



橙子泡泡
영화가 끝나면 울보가 돼서 영화관을 나오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그러니까 내 주변사람들이 살아있을 때 잘해야 한다. 
죽고 나서 후회해도 소용없다.



瑞秋酱
강력추천. 매우 감동적인 영화다. 
지금까지 많은 영화들을 보아왔지만 신과 함께는 유머, 감동, 탄탄한 스토리, 인간미, 배우들의 열연까지 입혀져 그야말로 존경 받아 마땅한 영화가 아닐까 싶다. 
여름에 2편이 개봉한다던데 꼭 볼 거다.



25大龄正畸女孩

어디가 눈물포인트라는 지 모르겠다. 
나만 그런가? 
시작할 때부터 매 관문마다 주인공을 쉽게 통과시켜주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았고 마지막에 무슨 일 때문에 반전이 있을 거라는 전개…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별로였어.



十翅大魔王
감동이 아직까지 느껴진다.
한국의 영화업계는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지금의 이 수준까지 성장해왔다. 
중국의 영화업계에게 큰 교훈이 되기를 바란다.



晨曦
한마디로 표현해보려 했으나 언어표현력이 딸림… 
영화를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 수 있을까. 
멋지고 감동적이고 유머도 있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분명하다! 
익숙한 배우들이 나와서 반갑고, 그들의 연기력의 또 한번 감탄한다. 
내용 스포는 하지 않겠다. 
5점 만점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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