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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세계알코올 소비량이 화제, 외국인 ‘한국과 일본의 차이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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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알코올 소비량에 대한 해외반응이 있어 소개합니다.


역시 우리나라 소비량이 적지 않네요!



** 영국

국가별 알코올 소비량을 나타내는 세계지도야.

미국 특히 남미가 생각보다 술을 별로 마시지 않아서 놀랐다.



댓글 ** 브라질

남미에서는 파티 때 주로 술을 마셔.

유럽인처럼 우울증 때문에 마시지 않지.



** 독일

한국은 왜 이렇게 많이 마시는 거야?



댓글 ** 아일랜드

한국 기업은 모두 술집에서 회식.

술이 강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 미국

미국의 음주율은 세계 2차대전 때까지 금주법 시대 수준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심지어 미시시피에서는 1996년까지 금주법이 남아 있었지.

자체적으로 술 판매를 금지하고 있는 카운티도 아직 많이 남아있고.



** 미국

역사를 생각하면 미국의 소비량은 별로 놀랄 일이 아니야.



** 영국

주세가 없었다면 아일랜드처럼 영국도 빨강색이었다.



** 호주

놀랐다.

호주는 훨씬 높다고 생각했거든



** 러시아

유럽인들은 너무 금주하는 거 아니냐




** 스페인

일본과 한국은 왜 저렇게 차이가 나지?



댓글 ** 덴마크

한국의 소주는 한국인만 마시는데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기 때문이지.



댓글 ** 독일

한국은 술에 대해 너무 관대해.



** 칠레

남미에 대한 데이터가 정확한 건지 의심이 든다.

난 운전을 해서 술을 마시지 않지만 칠레인들 엄청 마시거든.



댓글 **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사람들은 거의 마시지 않는다.

요즘 칠레 젊은이들은 와인조차 마시지 않아. (웃음)



** 핀란드

알코올 중독자의 비율이지만 러시아 너무 심하다



**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저것보다 더 많이 마셔.

대부분 15세가 되면 마시기 시작한다.



** 러시아

보드카 소비량 순위 합계표야.

사각형 안에 숫자가 연간 인당 소비량.

즉 러시아 보드카의 연간 소비량은 약 20억리터, 인당 연간 13.9리터



댓글 ** 독일

독일은 겨우 0.9리터네.

더 마시는 것 같은데?



** 아르헨티나

러시아는 날씨가 춥다는 핑계로 엄청 마시고 있지.



댓글 ** 미국

슬라브족과 켈트족이 알코올에 가장 강해서 그래.

그리고 미국원주민이 가장 약하지.



** 말레이시아

이슬람에서는 당연히 금지되고 있는데…



** 아일랜드

스웨덴이 이상하게 적고 포르투갈은 너무 많네.



** 러시아

러시아는 러시아다!



댓글 ** 러시아

너 말대로 우리가 챔피언! 

마시자 형제!



** 일본

한국인은 빨리 취해.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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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관련-


출처 : 해외안테나 www.haetena.com


본 기사는 해외안테나에서 직접 번역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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