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서 지하철 좌석에 발을 올렸다가 체포당하는 여성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영상에서는 경찰관으로 보이는 한 여성에이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얘기를 했는데 넌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부분부터 들립니다.
여성은 계속해서 "난 지하철 비용을 지불했다." 내가 왜 여기서 나가야 하냐 라는 식으로 항의를 합니다.
경찰관은 결국 이 여성을 지하철 밖으로 끌어 내렸는데요.
그럼에도 여성의 거친 항의는 계속됩니다.
옆에 친구인지 모르겠으나 다른 한 여성도 같이 경찰관에게 항의를 하는 보습이 보입니다.
결국 경찰은 이 두 여성을 모두 체포했는데요.
여성은 영상을 촬영하면서 '이것은 인종차별이다.'라면서 저항합니다.
이 사건은 뉴스로 떠들썩 해졌는데요.
관련한 해외반응입니다.
(본 게시글은 해외반응 사이트 - 해외안테나에서 출처한 것입이며 해당 사이트에는 풀영상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http://www.haetena.com/bbs/board.php?bo_table=japan_response&wr_id=66
Mineralwater
지하철 의자는 니 발 올리라고 있는게 아니야.
mmmkayadf
와우.. 충격적이다.
다른 사람을 지배하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하는 경찰.
댓글 ellrec
자기 직무를 완수한 거야.
조금도 충격적이지 않아.
댓글 conscientious
경찰이 레이시스트 같은데.
댓글 Temiti
경찰은 “좌석에 다리를 올리지마.”라고 말했고 그녀는 따르지 않아서 체포된 거야.
이것이 레이시스트?
댓글 Chewie78
아무리 불만이라도 규칙은 규칙이야 바보야.
댓글 Chewie78
너도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서 “난 괜찮아.” 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Totenkopf
경찰은 여자에게 그런 터무니 없는 태도를 고치도록 시간을 주고 경고까지 했어.
규칙은 지키지 않으면서 공공의 지하철을 타다니.
발을 올려 지저분해 진 그 좌석에 다른 승객은 아무것도 모르고 앉겠지.
Jdranetz
다리를 내려달라는 요구가 싸움의 원인이 된 거야.
경찰한테 저런 식을 말을 내뱉으면 체포되는 건 당연하지.
Duncanny
사소한 일을 크게 만드는 타입의 여자 같은데?
경찰이 ‘~ 해라.’라고 요구하면 그에 따라야지.
불만을 느낀다면 나중에 항의를 하면 되고.
그러나 결코 저런 식으로 그 자리에서 맞서면 안돼.
G Whiz
어리석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
이제 세상이 동정해주길 바라는 거야?
그건 무리!
Selbel
경찰의 지시에 따라 해결하는 것이…
단지 그걸로 끝날 이야기.
저 여자는 경찰이 같은 말을 몇 번이나 하는데 절대 따르지 않네.
체포된 건 그녀가 선택한 결과야.
나도 18살 딸이 있는데 만약에 우리 집 아이가 저랬으면 충격에 빠졌을 듯.
Meh88
벌금 5,000 달러 그리고 변호사 비용, 보석 신청 비용에 범죄 기록까지 추가..
그냥 발 내리면 되잖아.
Dunbai
사실 저 경찰관은 어떤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을 듯.
Xerf
저렇게 취급 받을 만 하네.
아이처럼 행동하고 있잖아.
부모가 봤으면 꽤나 자랑스러워 했을 거야.
Ragnarak
와우. 경찰관은 그의 일을 한 거야.
경찰은 훈련 받은 대로 수행하는 건데 왜 분노하는 거야?
만약 경찰관이 여자를 쐈다면 분노할 일이지만.
Sabine
이 일로 저 여자가 교훈을 깨달았으면 좋겠군.
Mr. Farenheit
부모가 예절을 잘 가르쳤으면 저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
Bob Smith
여자는 경찰관의 적법한 명령을 무시하고 체포에 불응했어.
법률을 무시하면 이 세상은 지상의 지옥이 되겠지.
Echoz
난 저 여자의 발이 다른 사람들이 의자에 앉지 못하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경찰을 칭찬해라!
Trey Styles
미국은 정말 심각하게 폭력적인 나라이다.
이런 일은 좀 더 깔끔하게 처리할 수도 있잖아.
여자에게 자세한 사항을 물어보고 벌금을 부과하면 끝날 일이야.
Hamduke
여자의 마지막 말이 들리는군. “이거 녹화하고 있지?”
-저작권 및 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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