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엽 어쩌다FC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쩌다 FC 김재엽 유도의 전설인 이유 뭉쳐야 산다 어쩌다 FC에 입단한 김재엽 선수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재엽 선수는 전 국가대표 유도 선수로 유도계에서는 그야말로 전설적인 존재인데요. 1964년생으로 만 55세인 김재엽은 60kg급 유도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172cm의 단신이었지만 어려서부터 뛰어난 실력을 보였는데요. 1982년 청소년 세계선수권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깁재엽 선수가 놀라운 것은 이 시절 이미 유도 100연승을 기록했다는 사실입니다. 계성고를 졸업하고 계명대에 들어가자 마자 1학년 때에 국가대표에 선발됩니다. 1984년 LA 올림픽에서 펼쳐진 유도 결승전에서 안타깝게 패배하여 은메달을 수상하는데요. 이때 나이가 불과 20살이었습니다. 이후부터 김재엽 선수의 전성기 시절이 도래합니다. 86년 아시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