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나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도 때아닌 역사 논쟁 독일 총리의 앙겔라 메르켈과 가까운 국방부 정무차관의 트위터에 난데 아닌 독재다 아돌프 히틀러의 글과 에르빈 롬멜 장군을 추모하는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페터 타우바 정무차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치에 의해 죽음을 당요 당한 에르빈 롬멜 장군이 74년 오늘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SNS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보수 정치인인 페터 타우바가 나치 시대의 장군을 명예를 회복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 반면 일각에서는 롬멜 장군의 삶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옹호하는 주장도 거셉니다. 갑자기 독일이 양분되는 느낌인데요. 롬멜 장군은 세계 2차대전에서 활약한 독일의 명장입니다. 특히 북아프리카 전역의 전투에서 수많은 성공을 거두어 '사막의 여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1944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