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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브렉시트 이후 영국은 헬게이트? 생존을 위해 무기를 구매하는 남성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혼돈의 시대가 올것이라고 생각하고 준비를 하는 남성이 있어 화제입니다. 스코틀랜드에 거주하는 마크 맥닐린은 브렉시트를 '최후의 심판의 날'로 규정하는데요. 그는 영국이 EU를 탈퇴하면 대중의 폭동이 일어나 무질서 상태에 빠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식량과 의료장비, 무기를 포함해 약 300만원을 비출했는데요 그는 현재 콜센터 관리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만약 브렉시트가 된다면 멀리 떨어져 고립된 지역으로 탈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크의 주장에 의하면 대규모 폭동과 무정부 상태는 브렉시트 후 한달 이내에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성난 국민들이 악탈을 시작할 것이고 대기업과 정부를 공격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근거는 식량과 의료용품이 바닥나고 일..
영국인들은 브렉시트에 대해서 지금은 어떻게 생각할까? 유럽 연합의 정상들이 내년 3월 EU를 떠나는 영국에 대해 브렉시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현재 영국은 리스본 조약 (50조)에 따라 작년 3월 EU에 탈퇴를 통보하여 2019년 3월 29일이면 자동으로 EU를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협상 과정이 순탄하지 않아 보입니다. 브렉시트 국민투표 당시 탈퇴와 잔류가 각각 52%, 48%였는데요. 이러는 가운데 영국에서는 국민투표를 다시 한번 해야한다는 논쟁이 일기도 했습니다. 만약에 다시 국민투표를 한다면 결과가 어떻지 해외반응 댓글을 보고 예측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래 해외반응 사이트 해외안테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www.haetena.com/bbs/board.php?bo_table=korea_issue&wr_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