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나이티드항공

기내에 강아지 데리고 태울때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 사고 기내에 애완견을 데리고 탈때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의 한 가족이 유나이티드 항공 승무원의 지시에 따랐다가 그들의 애완견이 죽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3월 12일 휴스턴에에서 뉴욕으로 가는 유나이티드 항공에 벌어진 일인데요. 이 가족은 프렌치 불독 강아지 '코키토'를 애완견 캐리어에 넣어 기내에 데리고 탑승했습니다. 이들은 좌석 밑에 캐리어를 두었는데요. 한 승무원이 다가와 좌석 밑에 두면 통로에 방행가 되니 머리 위 짐칸에 넣으라고 지시. 이들은 '강아지는 물건이 아니지 않느냐' 따지자 상관없다며 위에 넣으라고 해서 결국 캐비넷 짐칸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약 3시간 뒤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짐 칸을 열었는데요. 애완견 코키토는 이미 죽어있는 상태였습니다. 황당하게도 유나이티드 항공 규정상..
승객의 괴이한 행동으로 긴급회항한 유나이티드항공. 해외반응 미국 시카고를 출발 홍콩으로 향하던 미국 유나이티드 소속 비행기가 어느 승객의 괴이한 행동으로 알래스카에 긴급회항하게 되었습니다. 승객은 미국 영주권을 가진 22살 베트남 남성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이 남성은 기내의 화장실 2곳에 자신의 대변을 묻히고 상의를 탈의한 채로 밥을 먹었으며 자신의 셔츠를 변기에 돌돌 말아 넣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ㅜㅜ 기장과 승무원들은 이러한 승객의 행위가 정상적인 운항을 방해한다고 판단. 알래스카로 긴급회항을 결정한 것인데요. 조금 특이한 것은 승객의 이러한 행위에 불구하고 직접적인 위협 행위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소하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 승객은 정신 감정을 위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고 하네요. 관련한 해외반응 소개합니다. http://www.h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