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인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반응) 정현, 일본의 니시코리를 목표로 했다. 일본반응 우리나라 정현 선수가 한국인 사상 최초로 호주오픈 준결승 전에 진출하여 그랜드슬램 4강 진출이라는 신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일본에는 니시코리 케이라는 일본의 테니스 간판 스타가 있습니다. 1989년 생으로 올해 만 28세인데요. 2007년에 프로에 전향하여 한때 세계 랭킹 4위까지 진입했으며 랭킹 10위안에 몇년을 머물러 있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부상으로 최근 복귀전을 했는데 세계 랭킹 24위입니다. 일본인들은 우리나라 정현 선수가 과거 니시코리 케이 선수와 시합 후 인터뷰에서 니시코리 선수에 대해 존경심을 표한 것을 굉장히 인상적으로 받아 들입니다. 이번 테니스 샌드그렌 선수와의 8강전 경기 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정현 선수는 '니시코리 선수는 아시아의 자랑이다.'라며 다시 한번 존경심을 표시하.. (해외반응) 정현, 호주오픈 8강전 테니스 샌드그렌 경기 후 인터뷰 해외반응 우리나라 정현 선구가 한국인 최초로 그랜드슬램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는데요. 경기 후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정현 선수는 실력 뿐만 아니라 입담도 보통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번 저코비치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어떻게 구석구석 공을 잘 넣느냐는 질문에 '내 어릴 적 영웅이 조코비치였다. 난 그저 그를 따라했을 뿐이다.'라고 답해서 관중의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번에도 마지막 세트 40-40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무슨 생각을 했느냐는 질문에 세러모니를 생각했었다라고 솔직히 답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페더러와 베르디흐 중 누구와 준결승에서 붙길 원하냐는 질문에 확률이 50:50이다. 누구든 상관하지 않는다라고 답했습니다. 인터뷰 직후 해외네티즌의 찬사가 다시 한번 쏟아졌습니다. 정현 선수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