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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금성

영화 공작의 실제 모티브 '흑금성 사건'에 대한 완벽 정리! -후반부- 선거가 끝나고 이대성 파일을 만들다. 안기부를 지위했던 권영해는 두려워 이대성을 통해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 그 후 이대성 파일이 만듭니다. - 이대성 파일 국민회의와 안기부 직원이 접촉했던 인사와 정보 국민회의와 북한의 접촉사실, 인사의 정보 계속 건들면 국민회의 니들이 북한 인사를 만났다는 것 폭로해 국민회의와 김대중을 곤경에 빠뜨리기 위함이었는데요. 사실 이 파일은 실제 보다 더 조작되었습니다. 이대성은 5부를 만들어 한개는 권영해를 주고 다른 한개는 이병기 차장 (훗날 박근혜 비서실장), 국민회의 부총재 정대철에게 1부, 자기가 1부를 보관합니다. 훗날 흑금성 사건이 터진 것은 정대철이 가지고 있던 것이 터진 것입니다. 그리고 이대성 파일이 세상에 공개 되면서 흑금성이 박채서라는 것 역시 밝혀졌는..
영화 공작의 실제 모티브 '흑금성 사건'에 대한 완벽 정리! -전반부- 황정민 주연의 영화 공작이 오늘 개봉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기다려왔던 영화인데요. 근데 영화 공작이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는 것을 알고 계신지요? 이른바 흑금성 사건입니다. (흑금성 박채서) 이번에는 그 사건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흑금성 사건은 북풍 공작 사건 1997년 12월 우리나라는 당시 대선이 있었습니다. IMF 위기에 빠진 당시 당선이 유력한 후보가 김대중 후보였는데요. 안기부는 김대중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공작을 시도합니다. 흑금성은 공작원 박채서의 암호명 안기부는 아자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박채서를 전무로 취업시키는데요. 흑금성은 바로 그 박채서의 암호명이었습니다. 당시 북한의 외화벌이는 몇가지 수단이 있었는데요. 북한 식당, 중고차 수입, 해외 노동자 파견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