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 정상회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미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트럼프가 점점 궁지에 몰리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의 부편집장인 밥 우드워드의 신간 '공포, 백악관 안의 트럼프'가 출간 직전에 있습니다. 이 책에는 미국 대통령의 격에 맞지 않는 도널드 트럼프 실상을 폭로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왜 미군이 큰돈을 들이며 한반도에 있어야 하냐'라는 트럼프의 질문에 매티스 국방장관은 "세계 3차 대전을 막기 위해서'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트럼프가 자리를 뜨자 '무슨 대통령이 저렇게 초딩 수준이냐'라고 비아냥 거렸다는 내용입니다. 매티스 장관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표명했지만 사실이라고 그렇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백악관은 우드워드의 책 '공포, 백악관 안의 트럼프'는 사실이 아니며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에게 유리하게 하려는 우드워드의 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