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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8일) 열린 토트넘과 뉴포트의 잉글리시 FA 32강전에서 토트넘이 고전 끝에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뉴포트는 이름도 생소한 4부리그 팀인데요.
중요한 경기가 연달아 있는 토트넘에게는 뼈 아픈 무승부가 되었습니다.
경기 양상이 예상과는 너무 다르게 전개되었습니다.
뉴포트의 강한 압박에 밀리는 양상이었으며 전반 38분 선제점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에 손흥민을 교체 출전시켜 분위기를 반전 시키는데 성공했는데요.
후반 38분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받은 케인이 동점골을 넣으면서 가까스로 패배를 면했습니다.
정규 시간 무승부시 재경기를 치르는 대회 룰에 따라 다음에 8일에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리매치를 할 예정입니다.
1일에는 앤체스터 유나이트와
5일에는 리버풀
10일에는 아스날
14일에는 유벤투스 (챔피언스리그)
일정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프리미어 리그는 상위 1위 ~ 5위 까지의 실력과 그 이하 팀의 실력 차이가 꽤 나이 때문에 상위팀과의 대결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토트넘 뉴포트 해외반응 아래 해외안테나 사이트에서 소개합니다.
http://www.haetena.com/bbs/board.php?bo_table=etc_response&wr_id=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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