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늪지에 빠져 6일간 소변과 자동차 워시액을 마시고 살아남은 여자 영화 '터널'과 같은 스토리가 실제 발생했습니다. 호주의 한 여성이 드넓은 아웃백 늪지에 빠졌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소변과 자동차 워시액을 마시고 일주일을 버텨 끝내 구조되었는데요. 영화 같은 스토리의 주인공은 40세의 브룩 필립스이라는 여성입니다. 브룩은 블랙스톤에서 18마일 떨어진 한 늪지에 빠져 오도 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필립스는 자신이 곧 구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가지고 있던 물을 첫날에 다 마셔버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아무도 자신을 구조하러 오지 않았고 한낮에는 온도가 35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온도를 낮추기 위해 수건으로 차를 덮고 연료가 다 떨어질때까지 에어컨을 틀었습니다. 물을 구할 수 없었던 그녀는 티셔츠를 반으로 찢어 자동차 와이어에 연결된 워시액의 용기를 꺼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