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 2의 늑대소년? 동물처럼 성장한 아이들 늑대소년 이야기를 한번쯤 들어보셨을텐데요. 인간의 뇌는 어린 시절 환경에 따라 80% 이상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만약 그 중요한 시기에 인간이 아닌 동물과 함께 성장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번에는 제 2의 늑대소년을 소개합니다. 닭장에서 자란 소년 쿠마가 5살이 되던해 부모가 그를 닭장에 넣은 후 사망해버렸습니다. 사람들에게 발견되지 못한 쿠마는 9살까지 닭과 함께 생활했었는데요. 발견 당시 그는 입으로 음식을 쪼아먹고 의자에 웅크리고 혀로 틱틱하는 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매우 폭력성이 있어 30세가 될때까지 20여년을 치료를 받으며 시설 침대에 묶여 지내야 했습니다. 개와 함께 성장한 소녀 1991년 우크라이나 소녀인 옥사나 말라야가 개와 함께 살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8살때 부모에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