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셀리버리 (268600) 투 트랙 전략 발표 호재일까 악재일까 바이오주가 연일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거래량 88만주 거래대금 620억원을 기록한 셀리버리에 대해 정리합니다. 셀리버리는 단백질소재 바이오 신약후보물질의 개발 및 기술이전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파킨슨병 치료 후보 중 하나인 iCP-Parkin에 대한 이술이전을 글로벌 제약사와 체결했습니다. 셀리버리 조대웅 대표는 해외 주요 임상시험수탁기관과 바이오의 약품수탁생산 업체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즉 셀리버리도 자체 임상 개발에도 나서겠다는 의미인데요. 사업 모델을 투 트랙으로 나눠 주요 사업인 기술이전 이외에 독자적인 비임상, 임상 개발에 나서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호재일지 악재일지는 다소 불분명합니다. 보통 기술을 수출할때는 매입하는 회사에서 그 기술을 가져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