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준결승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반응) 정현, 호주오픈 준결승 발바닥 부상으로 기권, 정현은 이제 부터 시작이다! 오늘 (26일) 열린 2018 호주오픈 준결승 전에서 우리나라 정현 선수가 페더러와의 준결승 전 중 발바닥 부상으로 경기 중 안타깝게 기권하였습니다. 그랜드슬램은 체력 그리고 부상과의 싸움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일정 자체가 상당히 힘들게 짜여져 있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한데요. 알고보니 정현 선수도 부상에 시달리고 있었고 16강 전 부터 진통제를 맞고 경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미 경기 전에 오른쪽 발에 물집이 심해 생살이 나올 상황이었고 왼쪽은 조금 사정이 나아 테이핑만 하고 출전했으나 왼발도 오른발처럼 부상이 심해졌다고합니다. 결국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기권하게 된 것인데요. 무엇보다도 이렇게 큰 대회에 기권하게 된 정현 선수 본인이 가장 안타까워 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정현 .. (해외반응) 정현, 호주오픈 8강전 테니스 샌드그렌 경기 후 인터뷰 해외반응 우리나라 정현 선구가 한국인 최초로 그랜드슬램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는데요. 경기 후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정현 선수는 실력 뿐만 아니라 입담도 보통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번 저코비치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어떻게 구석구석 공을 잘 넣느냐는 질문에 '내 어릴 적 영웅이 조코비치였다. 난 그저 그를 따라했을 뿐이다.'라고 답해서 관중의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번에도 마지막 세트 40-40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무슨 생각을 했느냐는 질문에 세러모니를 생각했었다라고 솔직히 답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페더러와 베르디흐 중 누구와 준결승에서 붙길 원하냐는 질문에 확률이 50:50이다. 누구든 상관하지 않는다라고 답했습니다. 인터뷰 직후 해외네티즌의 찬사가 다시 한번 쏟아졌습니다. 정현 선수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