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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베

아베 총리가 노벨 평화상에 추천해줬다는 트럼프, 일본네티즌 '재주는 문이 부리고 공은 아베가 탄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자신을 뛰우는 발언을 또 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자신을 노벨 평화상에 추천해 줬다는 발언인데요. 이에 대해 워싱턴 포스트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착각한 것 같다.'라는 평가를 드러냈습니다. 그러자 일본 여론이 혼란에 빠진 듯 한데요. 일본 언론은 우선 이 문제에 대해 3가지 포인트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1. 트럼프는 아베 총리로 부터 편지를 받았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즉 워싱턴 포스트지의 추측이 틀렸다는 얘기인데요. 만약 아베 총리가 발언으로써 트럼프의 노벨상을 언급했다면 몰라도 편지 (복사본)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아베 총리를 올바르게 거론했다는 의견입니다. 2. 작년 4월 문재인 대통령도 트럼프의 노벨상을 언급했다. 3. 한국 정부도 트럼프 대..
(일본반응) 트럼프 대통령, 아베 총리에게 ‘미국을 앞지르며 웃고 있다.’ 고 비판, 일본네티즌 아베의 굴욕이다. 아베 일본 총리가 방미 중에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베 총리에게 "아베 총리의 웃음은 일본이 이렇게 무역에서 미국을 오랫동안 앞지르다니 믿기지 않는다는 웃음이다.'라고 발언하여 일본 내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 대화하면 아베 총리는 항상 웃고 있다. 그 웃음은 일본이 무역에서 미국을 앞서는 것에 대한 만족감 같은 웃음이다. 라는 의미의 발언을 한 것인데요. 중국에 대한 무역 제재를 결정한 자리에서 아베 총리의 이름을 거론하며 노골적으로 일본과의 무역 불균형 문제를 드러낸 것입니다. 관련한 일본반응 해외안테나 출처로 소개합니다. 해외안테나 - 트럼프 대통령, 아베 총리에게 ‘미국을 앞지르며 웃고 있다.’고 비판 http://www.haetena.com/bbs/bo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