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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사건

너무 가지고 싶어 뽑기 기계에 들어갔다 갇혀버린 2살 아기가 화제 장난감이 너무 가지고 싶어 직접 기계 안으로 들어간 2살 아기가 화제입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2살 꼬마의 에즈라 인저솔인데요. 그의 부모는 에즈라를 데리고 피자집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하지만 평소 플라스틱 장난감을 좋아했던 에즈라는 피자보다는 장난감 뽑기 기계에 관심이 있었는데요. 부모들은 피자를 먹으라 아이를 주의 깊게 지켜보지 못했습니다. 에즈라가 안보여 어디 있냐고 묻자 에즈라의 누나는 게임 중이라고 대답했는데요. 게임한다는 얘기를 듣고 농구 기계에서 게임을 보는 중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시간 에즈라는 장난감 뽑기 인형 안으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부모들은 그를 꺼내려고 했지만 기계의 문은 안쪽으로만 열리는 구조였기 때문에 도저히 꺼낼 수가 없었습니다. 기계 안에 갇혀 있는 시간이 길어..
머리에 재생버튼이 생긴 황당한 이유 중국의 미용실에서 일어난 황당한 일입니다. 중국의 유명 블로거인 티엔 씨우의 사연입니다. 티엔씨는 평소 자신이 하고 싶은 헤어스타일의 영상을 핸드폰에 담아 미용실에 갔습니다. 그리고 이대로 잘라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요. 머리를 자르는 중에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고 머리가 완성되기를 기다렸는데요. 머리 옆에 삼각형 모양의 재생 버튼이 생긴 것입니다. 황당한 티엔씨는 자신이 보여줬던 핸드폰를 찾아봤습니다. 거기에는 영상의 재생 버튼이 있었는데요. 미용사는 고객의 요청 그대로 재생버튼까지 포함해서 머리를 잘랐던 것.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이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는데요. 티엔씨는 사연과 함께 사진을 SNS에 업로드 했습니다. 이것을 본 네티즌들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