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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용실에서 일어난 황당한 일입니다.
중국의 유명 블로거인 티엔 씨우의 사연입니다.
티엔씨는 평소 자신이 하고 싶은 헤어스타일의 영상을 핸드폰에 담아 미용실에 갔습니다.
그리고 이대로 잘라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요.
머리를 자르는 중에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고 머리가 완성되기를 기다렸는데요.
머리 옆에 삼각형 모양의 재생 버튼이 생긴 것입니다.
황당한 티엔씨는 자신이 보여줬던 핸드폰를 찾아봤습니다.
거기에는 영상의 재생 버튼이 있었는데요.
미용사는 고객의 요청 그대로 재생버튼까지 포함해서 머리를 잘랐던 것.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이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는데요.
티엔씨는 사연과 함께 사진을 SNS에 업로드 했습니다.
이것을 본 네티즌들은
미용사가 정말 열심히 일했구나.
황당하지만 너무 웃긴다. ㅋㅋ
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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