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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흥미

거제 살인 사건 호기심에 폐지 줍는 50대 아주머니 때려 죽인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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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입니다.


한 20대 남성이 폐지를 주으며 생계를 유하지던 50대 아주머니를 도로 한 가운데로 끌고 나와 때려 죽인 사건이 일어 났습니다.


이때 시각은 새벽 2시 36분.



폐지를 줍기 위해 나왔다가 봉변을 당한 것입니다.



<도로 한 가운데로 끌고 나와 때려 죽인 남성과 피해자 여성>


이 20대 남성은 키가 180에 건장한 체격으로 알려졌는데요.


무려 30분간 폭행을 당한 끝에 살해당한 이 아주머니는 키가 132cm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체중은 31kg.


대한민국에서 살인자로 처벌 받는 사람은 바보?


이 20대 남성은 살인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는데 이를 충족하기 위해 약자를 골라 범행을 했던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반면 경찰은 상해치사로 보고 수사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확실히 경찰이 검찰보다는 수사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가해자는 '사람을 죽이면' 등과 같이 의도를 가졌다고 볼수 있는 단어를 이용해 인터넷을 찾아본 흔적이 있었는데요.


심지어 죽었나 살았나 돌아와서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은 온 국민을 분노하게 하는데요.


피해자 50대 여성은 살려달라고 비는데 20대 남성은 아무렇지 않은듯 쓰러진 여성을 일으켜 다시 폭행을 가합니다.


남성은 원래 술을 마시면 주위 사람들을 폭행하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취해서 기억이 안난다고 진술하고 있구요.



<피해 여성은 남편과 사별 후 폐지를 주우며 생계를 유지. 평소 다리 밑에서 거주 했던 것으로 알려짐>


그야말로 뻔한 술 스토리, 사이코 패스 스토리로 이어지는 겁니다.


일각에서는 이 남성이 군면제를 노리고 몇년 살다 나오려고 이 끔찍한 일을 벌였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 남성은 고등학교때 학교폭력의 가해자 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소년범 폐지 그리고 신상 공개에 대한 청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게 나라냐?"


나라가 아닙니다.


여긴 지옥입니다.


청원사이트 링크 안합니다.


사형제도, 소년범폐지 뭐 청원해도 되는 일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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