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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류현진 관련 기사가 보도되었죠.
LA 다저스가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렸는데요.
미국 현지 취재인과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류현진 이번 시즌에 20승 목표가 화제가 되자 자세한 심정을 얘기했는데요.
2015년 어깨 수술을 받을 후 류현진은 매년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올해는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고 무사히 시즌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20승 목표를 꺼냈다고 합니다.
그동안 부삼에 시달려 제대로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드는데요.
본인도 20승을 하려면 안아픈게 첫번째다. 그런 의미로 20승을 언급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류현진은 자유계약선수의 자격을 얻었지만 다저스는 퀄리파잉오퍼로 연봉 1970만 달러를 제사했는데요.
류현진은 이 조건으로 다저스와 계약을 했는데 올해 연봉은 1790만 달러 약 202억원 수준입니다.
2019년 2월 15일 기준으로 메이저리그 53위의 높은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반변 류현진의 지난해 연봉은 783만 3333달러로 전체 순위 168위었습니다.
다저스가 류현진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는 의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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