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090460 폴더블폰 수혜주 정리

폴더블폰 수혜주 비에이치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비에이치 (090460)은 IT 산업의 부품인 FPCB와 관련 제품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벤처기업입니다.

연성인쇄회로기판을 제조, 판매하는 목적으로 1999년 설립되어 2007년에 상장되었습니다.

본점은 인천시 부평에 소재하고 있으며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에 속하지 않습니다.

2018년 9월 30일 3분기 기준으로 총 7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회사는 모두 100% 지분을 소유한 것이 특징입니다.

2019년 2월 22일 기준 주가는 20,100원으로 시가총액은 6,307억입니다.

최대주주는 이경환 대표이사로 23.1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6년 대규모의 적자를 낸 이후에 큰 폭의 이익을 내고 있는데요.

2017 매출액 6,910억, 영업이익 757억, 당기순이익 464억

2018 매출액 7,678억, 영업이익 924억, 당기순이익 942억

2017->2018년 사이에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22%, 당기순이익은 99% 급증하였습니다.

4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탁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갤럭시가 폴더블폰의 출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폴더블 스마트폰에는 경연성 인쇄회로기판 RF-PCB의 탑재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비에이치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비에이치는 5G관련 수혜주이기도 한데요.

5G 안테나 역시 RF-PCB 회로기판의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최근 하나금융투자에서 이와 같은 사항을 반영하여 목표가를 종전 2만 6천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주가 수익비율 역시 약 13배 정도로 동종 업계와 비교했을때 저평가 되어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20일 선을 기준으로 상향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거래량이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주가의 상승을 이끌고 있는데요.

지난달 말 강한 매수세를 동반해 거래량이 늘어나는 시점이 1차 매수 시점으로 보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익 구간에 있으므로 익절하는 물량이 어느 정도로 나올 것인가가 관심입니다.

재무상태가 차트상으로도 좋아보이고 테마로서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폴더블폰 수혜주 주목받고 있는 비에이치에 대한 정리였습니다.

(본 자료는 주관적인 생각이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