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긴자에 이상한(?) 호텔이 생긴다?

일본 긴자에 다음 달 1일 이상한 호텔(?)이 오픈한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평범한 비즈니스 호텔 같은데요.

호텔 이름 자체가 '이상한 호텔' 変なホテル입니다. ㅎㅎ

무엇이 이상한지 내부를 봤는데요.

프론트에 사람이 조금 이상해 보이지 않나요?

자세히 보니..

사람이 아닌 로봇이 응대를 하는 호텔입니다. ㅡㅡ;;

가격은 싱글룸은 우리나라돈 65,000원 가량, 트윈룸은 80,000원 가량...

일반적인 일본 비즈니스 호텔 가격입니다.

이런 이상한 호텔은 이 긴자점이 일본에서 5번째 라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안으로 7곳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출장객이 들어나고 도쿄올림픽 특수를 맞아 공격적인 영업을 하려고 하나봅니다.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세상이 생각보다 빨리 올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