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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흥미

일본 푹우로 나라가 쑥대밭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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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본, 일본 관서 지방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이번 폭우는 서 일본 중심으로 내렸기 때문에


야마구치현, 히로시마현, 오카야마현을 포함한 관서 지방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금일 10일도 피해가 계속 확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일본 폭우로 사망자는 12현에 157 명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계속해서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찜통 더위.


수색,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기온이 30도가 넘습니다.




히로시마현에서는 다리 근처 토사가 범람해 1만 가구, 약 2만 5천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오카야마현에서는 새롭게 18명의 사망자를 발견, 해당 지역에만 46명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노인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5세 여야도 포함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소방대, 경찰 등 총 1,100명 이상의 인원이 수색하고 있으나 이번 일본 폭우는 기존의 폭우와는 수준이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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