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에 김여정 부위원장이 방문하면서 평화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반면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은 남북 평화의 초석이 되겠지만 남북정상회담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표명했는데요.
아무래도 남북 회담에 조건을 조성하는 중인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해외반응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출처는 해외안테나입니다.
http://www.haetena.com/bbs/board.php?bo_table=korea_issue&wr_id=130
stevo145
잘되면 좋겠지만…
또 미사일 날라올 것 같아.
CMB
이번 평창에서 남북은 좋았어.
하지만 올림픽이 끝나면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 온다고 생각해.
Thornaby
‘남북 평화의 초석’???
한국의 대통령님. 당신의 꿈이 그렇겠죠.
Scottyusa
모두 김의 계략에 빠져있어.
올림픽을 선전의 도구로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으려는 계획.
전 세계가 속고 있다.
그 남자가 그렇게 쉽게 변할 것 같아?
Scottyusa
이 응원단을 보고 오싹한 느낌을 받는 것은 나 혼자인가?
HanziF
여자 아이들이 똑같이 생긴 것이 재미있다.
그들은 클론 일까?
user7
박수를 치는 붉은색의 수백명의 소녀들은 세뇌 당했다.
제때 박수를 치지 않으면 그들의 아이는 죽임을 당할 거야.
이렇게 단순한 것이 사회주의라고 하지.
Admirall
스포츠 대회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아.. 이렇게 생각한 것은 시청자들 뿐인가..
Haradin
트럼프가 평화에 찬성하는 것처럼 보이냐?
전쟁에는 승인 따위는 필요하지 않아.
Mab Gom,
미국은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지 않지 않으면서 한반도 사람들이 아무도 원치 않는 전쟁에 대해 무모한 입장을 가지고 있어.
가장 근접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는 (대화의) 기회가 주어져야 해.
그렇지 않으면 긴장은 지속되거나 고조될 거야.
Metek
북한이 독재 정권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는 이상 평화가 찾아올 수가 없다.
김은 자신의 의도대로 한국을 이용하고 있을 뿐.
Popeyed
난 이웃과 사이 좋게 지내고 싶은 경우 그 집 아이를 유괴하거나 폭죽을 쏘아대거나 하지 않아.
자신과 피를 나눈 형제를 죽이지도 않고.
한국은 약간의 호의적인 태도에 금방 안심해 버리는 것 같아.
북한과 평화적인 관계로 있고 싶다면 영원히 그들과 거리를 두는 편이 좋다.
Paul
세계 언론과 엘리트들이 ‘평화’를 칭송하는 동안 북한 국민은 감옥 같은 국가에서 굶주림에 허덕이는 생활을 계속하게 된다.
Scottyusa
한국측은 진심으로 평화를 원한다.
그러나 김은 한국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을 즐길 뿐.
한국이 너무 쉽게 그 계략에 빠져드는 것 같아 슬프다.
Eagle
만약 한국이 김이 하는 말을 그렇게 쉽게 믿는다면 그들은 죽는 편이 나을지도.
하지만 그렇지는 않을 거야.
그래서 문대통령이 ‘아직 갈 생각 없다.’라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Bfromus
이 치어리더들은 낚시꾼이 물고기에 던지는 ‘미끼’와 같아.
아주 예쁘지.
하지만 뭔가 치명적인 것이 뒤에 숨겨져 있어.
Common Centsability
그렇지 않아.
다시 긴장상태로 되돌아 갈 거야.
Stephanie
망상적 생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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