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남북정상회담 '김정은 문대통령 마중나왔다' 일본반응

역사적인 3차 남북정상회담이 북한 평양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평양국제공항에 도착했는데요.

고노무현 대통령의 2007년 10월 방북 이후 11년만입니다.

관련하여 일본 인론도 대서특필하고 있는데요.

올해만 벌써 3번째 남북정상회담입니다.

일본반응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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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지도 않는다.

일본에 누가 되게 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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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등을 논의?? 거기에 경제협력과 지원이 이번 목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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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기대가 안되는 정상회담 같다.

둘다 거짓말쟁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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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 국교 정상화는 그닥..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공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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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은 커녕 한 걸음도 진전된 것이 없는데..

오히려 핵 개발을 계속하고 있고 제재 회피를 위한 쇼

참 태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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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회담하는 것이 나쁠 것은 없지.

근데 만남 자체가 목적이 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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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만나서 뭔 얘기를 하더라도 의미가 없다.

문재인 지지율도 처음처럼 오르지 않을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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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연극 같군.

한국은 유엔 결의를 지키고 비핵화가 전에는 경제협력에 대해 얘기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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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이제 깨달은 것 같다.

한국은 정에 휘말려 사리판단 하지 못하는 것.

그런 나라와는 거리를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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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돈을 빌리러 가는 쪽이 가는데..

반대인 민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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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벌기 위한 속임수.

미일을 향한 특별한 소식은 없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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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식적인 쇼입니다.

정치, 외교적인 의미 없고요. 굳이 영향이 있다면 한국 대통령의 잠정적인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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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이 둘에게는 아무런 결정권도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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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화제가 되지 않는 거 같은데?

기분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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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씨에게는 접대하지 점심..

그쪽에서는 당연히 나올 거라고 생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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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한 사람들을 보면 유엔의 경제 제재를 지킬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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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위한 퍼포먼스

카메라를 의식한 움직임일뿐. 

알맹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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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극은 언제쯤 없어질까.

누가 위 아래인지 뚜렷져서 재미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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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명의 10년 뒤의 모습을 알고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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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평화로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싸움은 이제 지긋지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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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아직 아무것도 이행한 것이 없어.

유엔의 제재 결의에 반한 경제공조를 한다면 한국도 함께 제재 대상에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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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규모의 연극이다.

3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일본반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