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에서 가장 비싼 책 시리즈 베스트 10 하편 (1위 ~5 위) 이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책 시리즈 하편으로 5위에서 1위까지를 소개합니다. 5위 로스차일드의 기도서 - 162억원 가톨릭 교회의 예배 등 종교 문제에 대해 쓰여진 필기책으로 르네상스 최고의 걸작이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1505~1520 년에 걸쳐 여러 화가에 의해 집필되었으며 전체 254페이지 중 절반 이상에 아름다운 그림이 들어있습니다. 1938년 나치에 의해 압수되었는데요. 1999년 원 소유자의 조카딸에세 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경매에 나와 162억원에 낙찰됩니다. 4위 베이대 칼로리북 - 172억원 1640년 현재의 미국에서 처음 발행된 책. 구약의 시편을 번역한 종교적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초판은 1700부이었지만 현존하는 것은 겨우 11권으로 소장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이 초판은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책 시리즈 베스트 10 상편 (10위 ~ 6위) 책도 그림과 같이 희소성이 있는 경우 상당한 고가에 팔리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역사상 가장 비싸게 거래되었던 책을 소개합니다. 10위 음유시인 비틀이야기 - 46억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의 작중에 등장했던 책이 실제 본입니다. 해리포터의 저자 JK 롤링이 일러스트 문자를 수기로 작업하여 집필한 책 7권인데요. 7권 중에 6권은 친구와 편집자에게 선물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권은 자신이 설립한 한 자선 단체에 기부하기 위해 2007년 경매에 붙여졌는데요. 현대 문학으로는 최고 가격인 46억원에 낙찰되었습니다. 9위 구텐베르크 성경 - 59억원 활판 인쇄기술을 이용한 유럽 최초의 책이죠.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15세기에 만든 책입니다. 얼핏 컬러로 보이는데 실제 본판은 흑백이구요. 본문 이외 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