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머리 자르다가 요단강 건널 것 같은 미용실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한 미용실에서는 괴이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미용사가 가위가 아닌 무시무시한 일본도를 이용해 머리를 자르는 것인데요. 아무 생각없이 방문했던 대부분의 손님은 보고 기겁합니다. 사무라이 복장을 한 헤어 디자이너가 자리에 눕히고 일본도로 순식간에 머리를 잘라내는데요. 칼솜씨가 보통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 디자이너들은 사무라이 디자이너라고 불리웁니다. 이 미용실를 경영하는 사람은 알베르토 오르메도. 이곳의 칼은 실제 일본 사무라이들이 10세기 이후에 사용했던 검인데요. 이곳은 일본도 뿐만 아니라 불도 사용합니다. 불로 지지고 태우는 것이 마치 닌자를 연상하게 합니다. 사실 알베르토는 스페인의 한 방송사에 출연한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인사인데요. 그가 가위를 놔두고 무시무시.. 실제 사용되고 있는 위험천만한 중국의 다리 매일 수백명의 아이들이 목숨을 걸고 건너는 다리가 있어 화제입니다. 중국 후난시에 위치한 한 마을에 실제로 존재하는 다리인데요. 거의 붕괴 직전으로 보입니다. 지지대가 휘어져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이 다리를 매일 수백명이 건너고 있습니다. 이 다리는 폭이 약 1.5미터 길이가 60미터로 1980년에 건설되었습니다. 이후 조금씩 붕괴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전혀 보수공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요. 다리의 지지대가 휘어져 W의 모양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W다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문제는 매일 이 다리를 건너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인데요. 이 다리를 통하지 않고는 학교에 갈 수가 없어 매일 목숨을 걸고 통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 뿐만 아니라 자전가와 오토바이까지 지나다니는데요. 하루 빨리 안전한 다리가 건.. 머리에 재생버튼이 생긴 황당한 이유 중국의 미용실에서 일어난 황당한 일입니다. 중국의 유명 블로거인 티엔 씨우의 사연입니다. 티엔씨는 평소 자신이 하고 싶은 헤어스타일의 영상을 핸드폰에 담아 미용실에 갔습니다. 그리고 이대로 잘라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요. 머리를 자르는 중에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고 머리가 완성되기를 기다렸는데요. 머리 옆에 삼각형 모양의 재생 버튼이 생긴 것입니다. 황당한 티엔씨는 자신이 보여줬던 핸드폰를 찾아봤습니다. 거기에는 영상의 재생 버튼이 있었는데요. 미용사는 고객의 요청 그대로 재생버튼까지 포함해서 머리를 잘랐던 것.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이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는데요. 티엔씨는 사연과 함께 사진을 SNS에 업로드 했습니다. 이것을 본 네티즌들은 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