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 나이 리즈 시절 전남편 이승철

미간에 점이 트레이드 마크인 여배우 강문영입니다.

강문영은 1966년 3월 5일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느덧 나이 53세의 중년배우가 되었습니다.

본명은 강유진으로 불타는 청춘에서 우연히 공개되었습니다.

강문영은 어렸을 적에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 어머니 슬하에서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리즈시절 강문영

고3때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으로 광고모델에 전격 발탁되어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MC를 맡으면서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스에서 미술을 배운 유학파 배우이기도 한 강문영은 1986년 MBC 공채 18기로 탤런트에 데뷔합니다.

키 164cm 몸무게 46kg으로 완벽한 몸매에 얼굴도 아름다워 단번에 톱스타 반열에 올라섭니다.

20대 활동을 시작할 당시부터 엄청난 미모로 유명했는데요.

일본에서 한국에 아름다운 배우 강문영이 있다더라. 라며 보러 오기로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한편 강문영의 전 남편은 가수 이승철인데요.

둘은 1995년 결혼했지만 1997년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게 됩니다.

강문영과 아버지 백운산

이때 강문영에게 조언을 해준 것이 의붓아버지인 역술인 백운산.

참고로 백운산은 고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을 맞추어 매우 유명해진 역술인입니다.

백운산은 딸 강문영이 이혼을 2번할 운명이니 이승철과의 이혼을 담담히 받아들이라고 조언합니다.

실제 강문영은 2007년 일반인과 재혼하여 딸을 낳지만 곧 바로 이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