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이지애 아나운서 집안 재력

아나운서계에 대표적인 잉꼬부부 김정근과 이지애 부부입니다.

2009년에 결혼하여 벌써 10년차 부부인데요.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할 정도로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워낙 갑작스러운 결혼이라 여러 루머가 돌기도 했었습니다.

김정근은 평소 이지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어 연락처를 얻고 싶었했는데요.

김현욱 아나운서 역시 이지애에게 관심이 있어 이를 막았다고 하죠.

김정근은 연락처를 얻지 못한채 1년을 보냈고 기회를 잡습니다.

이지애 아나운서가 자신이 진행을 맡은 1대100에 출연한 것..

이를 계기로 김정근은 이지애에게 좀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았고 결국 결혼에도 성공합니다.

김정근 집안은 땅부자라는 소문이 있는데요.

제주도에 많은 땅을 보유했다고 하는 설입니다.

실제로 김정근은 부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300평짜리 별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정근의 별명이 제주도 윌리엄이라고 하죠.

더욱이 김정근 이지애가 결혼을 서두르면서 이러한 루머가 확산되게 됩니다.

하지만 이지애 아나운서는 만약에 김정근이 부자였다면 오히려 김정근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여러차례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지애의 살림 솜씨가 돋보이는 듯 매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