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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타고 출퇴근 한다는 무인 항공기 드론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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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실제로 태울 수 있는 무인 항공기 드론이 개발완료 후 출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패신져 드론 불리우는 무인항공기인데요.


아스트로사에서 개발한 이 무인드론은 최대 2명까지 탑승이 가능힙니다.






4G 통신을 통해 컨트롤 되며 원한다면 조종석의 조이스틱으로 직접 운항도 가능합니다.


항공기처럼 ADS-B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지역 항공 통신과 접속이 가능하구요.





기체 자체는 240kg이며 최대 이륙 중량이 360kg입니다.


총 16개의 프로펠러는 시속 70km 까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기체 사이즈는 길이 4.2미터, 게로 2.3미터, 높이 1.8미터입니다.




탑재량에 따라 비행시간은 다르지만 약 25분간 운항이 가능하다는 평가입니다.


이 무인 항공기 드론은 가까운 거리의 출퇴근 용도로 개발되어 판매 중이라는데요.


목적지를 입력하면 특별한 컨트롤이 없이도 자동항법을 이용하여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합니다.



엔진에는 고성능 전기 모터가 달려 있어 상당히 정숙한 운행이 가능하며 배기 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아 친환경적입니다.





또한 이 무인 항공기 드론은 탄소섬유로 만들어 가볍지만 강도는 강철보다 5배가 강합니다.


360도 서라운드 뷰로 시야의 제약이 없으며 태풍이나 악천후의 기상조건 이외에 대부분의 날씨에 운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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