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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흥미

실제로 있었던 영화와 같은 탈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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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감옥은 탈옥을 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발상으로 탈옥에 성공한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영화와 같은 탈옥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1. 헬기를 이용한 영화와 같은 탈옥



프랑스 범죄자 파스칼 뻬이에는 헬기를 이용하여 3번이나 탈옥에 성공한 인물입니다.


방법은 동료가 공항에서 헬기를 납치. 


헬기에 긴 밧줄을 달아 감옥의 공중에서 파스칼을 태우고 도망간 것인데요.


실제 영화에서도 스토리로 구성한 바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파스칼은 세번 탈옥을 했으나 다시 잡혀 스페인의 감옥에 수감되었습니다.



2. 문틈을 이용한 탈옥



2012년 치갭은 강도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어느날 저녁 간수들이 모두 잠에 들자 치갭은 몸에 오일을 잔뜩 바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높이 15cm 폭 45cm의 구멍을 통과해 탈옥해 성공합니다.


이 틈은 식사를 넣기 위해 교소도 규정상 있는 홈이었습니다.


이 구멍을 빠져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45초.


다시 체포되어 더 작은 독방에 수감되었습니다.


3. 알카트라즈의 탈옥



샌프란시스코 베이의 중심부에 위치한 알카트라즈는 탈옥이 불가능한 감옥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 감옥에 수감된 프랭크, 클라렌스, 존 3명은 수저를 이용해 3개월간 벽을 파고 그 구멍으로 탈옥에 성공합니다.


구멍을 만들고 들킬것을 염려해 더미 머리까지 침대에 놓아두었습니다.


그러나 3명은 탈옥 도중에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까지 시신을 찾지 못했습니다.



4. 파격적인 탈옥



리처드 리맥네어는 각기 다른 3개의 교도소에서 3번의 탈옥에 성공한 인물입니다.


첫번째는 간수에게서 키를 훔쳐 탈옥에 성공했습니다.


두번째는 환기구에 몸을 통과시켜 탈옥에 성공.


세번째는 작은 상자에 몸을 숨겨 화물인 것처럼 발송되어 성공했는데요.


1년 반을 도망쳤지만 결국 캐나다에서 다시 잡혔습니다.


5. 탈옥의 왕 스티븐 러셀



탈옥에 4번 성공해서 탈옥의 왕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스티븐 러셀인데요.


그의 아이큐는 160으로 머리가 매우 뛰어났습니다.


첫번째는 사복 경찰관이 교도소를 출입할때 얼굴을 확인하지 않고 무전기로 통해 신분을 확인한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이후 무전기를 빼앗고 민간인 옷을 입고 사복 경찰 행세를 하여 탈옥에 성공합니다.


두번째, 가석방 서류를 위조하여 탈옥을 합니다.


세번째, 녹색 펜을 대량으로 모아 옷을 의사 유니폼처럼 염색하여 의사 행세를 하며 탈옥.


네번째, 식사를 양을 급격히 줄인후 HIV에 감염된 것처럼 행세하여 병원으로 이송 도중에 탈옥합니다.


4년 탈옥 혐의로 총 144년형을 받아 현재도 복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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