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정말 좋아하는 남자 향수 '베르사체 오프레쉬맨' 사용기

이성의 관심을 한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것..

쉽고 간단한 방법 중 하나가 '향수'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정말 여러 향수를 사용해 봤는데요.

불가리, 아르마니부터 페로몬 향수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봤습니다.

그리고 정착한 향수가  있는데요.

그것은 '베르사체 오프레쉬맨'입니다.

일단 베르사체 오프레쉬맨을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향수라고 추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여러 향수를 뿌렸을때 여자들의 반응인데요.

향이 좋지 않거나 평범하다면

'어.. 향수 뿌렸네. 향 좋다' 이런 반응을 보입니다.

근데 여자들이 정말 좋아하는 향이라면 

'향이 정마 좋다. 이 향수 이름이 뭐야?'

라고 이름을 물어 봅니다.

이런 기준으로 정착하게 된 향수가 베르사체 오프레쉬맨인데요.

용량은 30ml, 60ml 100ml 3종류가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구매한 베르사체 오프레쉬맨 향수.

항상 30ml를 구매하는데요.

의외로 오래 사용합니다.

100ml 단위로 사면 용량당 가격은 저렴하지만 원래 가격에 부담이 없는 향수 이기 때문에 30ml로 자주 구매합니다.

향을 글로써 표현하는 것이 참 쉽지 않은 일인데요.

베르사체 오프레쉬맨 향수는 

탑노트 - 화이트레몬, 로즈우드, 시더 잎

미들노트 - 테라곤, 클래어리 세이지

베이스노트 - 무화가나무, 앰버, 머스크 입니다.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면

탑노트 - 뿌린 직후부터 10분 전후의 향 >> 향수의 인상을 결정지음

미들노트 - 탑노트 이후 30분~1시간 

베이스노트 (혹은 라스트노트) - 2~3시간 이후를 의마합니다.

베르사체 오프레쉬맨은 뿌리면 풋풋하고 상쾌한 향이 나구요.

사과, 레몬 같은 느낌?

그리고 이후 나무향이 올라옵니다. 

가격도 부담이 없으니 30ml로 한번 구매하셔서 테스트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마 여자 10명 중 8명은 무슨 향수냐고 물어볼 것입니다!

이상 여자들이 좋아하는 향수 레브사체 오프레쉬맨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