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도 인간과 마찬가지도 착시를 느낀다

아래 사진을 잘 보시면 정지화면인데요 돌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바로 인간의 착시현상 때문인데요.

학시 현상은 사물을 볼떄 색깔, 모양, 깊이, 입체감 등이 실제와 다르게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사람은 어떤 사물을 보면 상이 망막에 비치는데 시신경을 통해 뇌가 그 상을 인식할때 뇌가 실제 상과 다르게 인식하게 되면 나타나게 됩니다.

놀랍게도 인공지능 (AI)도 인간과 마찬가지도 위 그림을 돌고 있는 것으로 잘못 판단하고 착시가 일어나고 있음을 일본 기초생물학연구소가 발견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사람의 뇌와 같은 모양의 눈으로 정보를 이용, 예측을 수정하면서 학습하는 소트프웨어를 이용. 회전하는 프로펠러의 영상을 보이며 회전 방향과 속도 등을 제대로 예측할 수 있도록 학습시켰습니다.

그리고 위의 정지그림을 보여주자 인공지능(AI)는 그림 속의 동그라미가 회전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회전 방향과 속도를 예측했습니다.

색상 조합을 바꾸면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등 인간과 동일한 착시를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인공지능 AI도 만능이 아니며 오류를 일으킬 가능성을 나타낸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