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한국팬을 실망시킨 것이 아니라 무시한 것이다!

유벤투스의 크리스아누 호날두가 팀 K리그와의 친성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팬들이 실망하고 있는데요.

호날두는 애초부터 경기에 뛸 일이 없다는 듯이 몸도 풀지 않았습니다.

최근 일본의 반도체 수출규제와 러시아, 중국의 영공 침입이 있었습니다.

국가의 상황이 말이 아닌데요.

이제는 일개 축구선수까지 우리나라를 호구로 아는 것 같습니다.

경기는 당초보다 약 1시간이나 늦게 열렸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 6만 관중이 호날두를 보기 위해 고가의 티켓을 구매했고 그를 플레이를 보기 위해 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선수가 관중을 기다리는 것은 있어도 관중이 선수를 기다리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호날두는 매너를 봤을 때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아닙니다.

그럴바에는 그냥 호텔에서 놀고 있지 뭐하러 경기장에는 온 것입니까.

한국팬들이 당신 얼굴 보려고 10만원이나 내고 거기 간줄 아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