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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일본반응] 지소미아 파기 일본네티즌, '내일부터 금융제재 시작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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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소미아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전격 결정했습니다.


8월 2일 일본 측으로부터 시작된 수출규제로 인해 양국 간에 안보 협력에 중대한 변화가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관련하여 일본에서도 속보로 보도 되었는데요.


일본 네티즌의 반응입니다.


1. 수출관리에 대한 한국측의 초조함을 읽을 수 있다.


한국은 미국에게 달라 불어 여자처럼 울며 매달렸다.


일본은 불매운동 같은 유치한 짓은 하지 않는다.



아베 총리의 그간 정치 활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 정부의 자세는 높이 평가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위안부 문제를 비롯해 징용 등 여러 문제에 대해 배신 당했다.


참는 것도 한계가 있잖아.


2. 냉정함을 잃었구나.


한국은 자멸하 것 같다.


이 결정은 미국을 포함해 북한과 중국에도 영향을 미친다.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결정한 행동은 곧 후회하게 될 것이다.


일본으로서는 안보에 관련한 정보를 지킬 수 있어서 잘된 일이다.


3. 이것으로 일본이 제재를 하는데 명분이 생겼다.


내일부터 당장 금융제재 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


4. 지소미아도 파기했고 이제 한국은 안보 측면에서도 분명한 적이다.


이제 일본은 거리낌이 없다.


금융 제재, 은행 신용 제한, 기업 추방 등 모든 관계를 끝내라.


일본에 있어서 그것이 미래지향적인 것이다.


5. 제대로 절차를 밟으면 수출 허가가 나오고 있어.


뭐 감정적으로 파기한 것이겠지만..


스스로 목을 조르는구나.


이제 한국의 금융 기관에는 돈을 빌려주지 않아도 되겠다.


6. 드디어 파기했구나!


이제 미국이 어떻게 움직일까 기대된다.


전작권 환수에 속도가 붙겠지?


기상정보도 일종의 군사 정보인데 주지 않아도 되겠지?


7. 저는 갤럭시를 비롯해 삼성, LG 사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8. 지금부터 말해두고 싶어. 난민을 받지 않도록 단단히 부탁할께.


9. 비공식적으로 미국과 일본에 고개를 숙이면 해결 되는 문제인데..


자존심 때문에 그게 안되는 한국.


장난 아니게 이제 파멸의 위기이구나.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나..


10. 지소미아 파기 결정 축하합니다.


레이와는 무서운 시대가 될 것 같은 예감이야.


11. 드디어 해냈어!


미국이 뭐라고 할까.


동아시아 정세가 크게 바뀔 것 같아.



우리는 역사의 대변환점에 서 있는 거야.


12. 수출규제와 안보는 아무리 생각해도 연결이 안된다.


북한과 밀약을 맺고 있는거 아닐까?


13. 북한과 상의하고 결정했겠지.


뭐 그쪽에서 그것을 원했겠지.


동시에 일본에서도 정보 누설의 위험이 없어 환영할 일이다.


14. 서로에게 최대한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좋은 결단이라고 생각한다.


15. 지소미아의 연장은 미국에서 강하게 요구해 왔던 거야.


이로써 한미관계도 악화된다.


자칫하면 한미동맹의 끝나는 계기가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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