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먹고 있을때 누군가가 불쌍한 눈빛으로 쳐다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여기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다만 쳐다보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강아지인데요.
멕시코 시티의 한 피자가게 모습입니다.
피자를 먹으려고 하니 왠 강아지가 문 밖에서 불쌍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
길을 잃어버린 것인가 생각하여 목걸이를 보니 거기에는 "피자 주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매일 피자집에 찾아온다는 이 강아지의 사연은 SNS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한 멕시코 유저가 이 강아지의 정체를 알아냈다고 합니다.
피자집 근처 가게의 주인이 키우는 강아지 였습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엘프장입니다.
가게의 직원에 따르면 강아지가 처음 피자를 얻어 먹으러 갈때 잃어버린 줄 알고 목걸이를 달았다고 하는데요.
이 날도 피자집에 간 것인가 라는 생각했는데 데스크 뒤에서 나타났습니다.
멕시코 시티 누에보레온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귀여운 강아지를 만났다면 인사만 하고 피자를 절대 주지 마세요!
반응형
'이슈흥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걀을 전자레인지로 요리하면 절대 안되는 이유 (0) | 2019.02.02 |
---|---|
스마트폰이 변기보다 7배 더럽다는 충격적인 조사결과 (0) | 2019.02.02 |
남성불임을 방지하기 위해 발명된 고환 냉각장치 (0) | 2019.02.02 |
50년 동안 아이를 갖지 못했던 악어 부부의 불임 원인이 밝혀져 화제 (0) | 2019.02.01 |
죽은 아들이 CCTV 카메라에 찍혔다고 주장하는 여성 (0) | 2019.02.01 |
배꼽 보이는 옷 입었다고 생명을 위협 당한 이슬람 여성 (0) | 2019.01.31 |
사진 찍으려다가 상어에 물린 모델 (0) | 2019.01.31 |
SNS에서 난리 났던 중국 재벌 2세들의 돈자랑 (0) | 2019.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