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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흥미

매일 피자 집에 찾아와 아련한 표정을 짓는 댕댕이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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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있을때 누군가가 불쌍한 눈빛으로 쳐다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여기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다만 쳐다보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강아지인데요.




멕시코 시티의 한 피자가게 모습입니다.


피자를 먹으려고 하니 왠 강아지가 문 밖에서 불쌍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




길을 잃어버린 것인가 생각하여 목걸이를 보니 거기에는 "피자 주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매일 피자집에 찾아온다는 이 강아지의 사연은 SNS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한 멕시코 유저가 이 강아지의 정체를 알아냈다고 합니다.


피자집 근처 가게의 주인이 키우는 강아지 였습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엘프장입니다.


가게의 직원에 따르면 강아지가 처음 피자를 얻어 먹으러 갈때 잃어버린 줄 알고 목걸이를 달았다고 하는데요.


이 날도 피자집에 간 것인가 라는 생각했는데 데스크 뒤에서 나타났습니다.





멕시코 시티 누에보레온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귀여운 강아지를 만났다면 인사만 하고 피자를 절대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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