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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가정에 죽은 아들이 CCTV에 찍혔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있어 화제입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애틀란타에 살고 있는 57세 여성 제니퍼 호지인데요.
그녀는 딸 로렌과 차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집에 설치한 경보 시스템이 울렸습니다.
무슨 일인가 싶어 CCTV 카메라를 돌려봤는데요.
화면을 확인한 그녀는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영상 안에는 부엌에 투명한 형상의 남자 모습이 보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모습이 2년 전에 죽은 아들 로비와 꼭 닮았습니다.
너무나 충격을 받았지만 딸 로렌과 침대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그러자 이번에는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로비에요"
제니퍼는 기절할뻔 했는데요.
보안 카메라의 영상을 보고 아들 생각이 나서 더 괴로웠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녀는 카메라에 포착된 형상은 결코 유령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녀는 이제 아들이 천국에서 행복하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단순한 착시현상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뚜렷한 형상이라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 역시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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