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일본 여성의 30%는 방안에서 알몸으로 생활?

일본인들은 굉장히 조용하게 생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옆집에 누가 사는지, 심지어 사람이 살고 있는지 없는지 조차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하는데요.

최근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잡지 매거진 우먼은 '혼자 있을때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는가'라는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그 결과 1위를 한 답변이 충격적입니다.

'그냥 알몸으로 편하게 지낸다.'라는 답변이 1위를 한것.

전체 응답자 중 30%가 이와 같은 답변을 했는데요.

사무직에 근무하는 한 여성은 

'일을 마치고 오면 너무 피곤해서 그냥 알몸으로 자버린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이외에 독특한 답변도 있었는데요.

교육계에 근무하고 있는 한 여성은 혼자있을때

'알몸으로 스프레칭을 하는 습관이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외에 IT 업계에 근무하는 26세 여성은

'알몸으로 편하게 TV를 본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35세 여성은

'더운 여름에는 옷을 입지 않는다.'라고 응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