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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최근 발생한 일입니다.
인적이 드문 중국 산장 지구에 사는 장씨는 집 근처에서 길고양이 두마리를 발견했습니다.
버려진 고양이인줄 알고 집에 데리고 와서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근데 고양이가 끝도 없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고양이는 5kg 내외이고 큰 고양이도 10kg이 넘지 않는데요.
이 고양이는 몸무게가 15kg이 넘었는데도 계속해서 성장했습니다.
결국 장씨는 자신이 낭줍한 것이 고양이가 아니라 표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것도 설표라고 하는 매우 드문 종류의 표범이었습니다.
장씨의 표범들은 하루에 5kg 정도의 고기를 먹는데요.
매일 먹이를 공급하는 일도 매우 어렵다고 하네요.
근데 이 설표라는 종은 중국에서는 보호동물로 지정되어 개인이 키울 수가 없습니다.
가능한 빨리 자연으로 돌려보내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이미 장씨의 손에 익숙해졌는데 자연에 적응을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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