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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 배우 백종원 사건의 가짜뉴스 이재포 징역 1년 6개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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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반민정이 백종원 협박녀라는 누명에 대해 자신의 억울함을 다시 한번 풀게 되었습니다.


가짜 뉴스를 이용해 반민정에 대한 가짜 뉴스를 유포한 전직 개그맨 출신의 이재포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1심에서 1년 2개월을 받았는데 2심에서는 오히려 4개월이 늘어난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것입니다.


반민정 배우 백종원 협박녀 사건은?




배우 반민정이 백종원의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났다고 하여 식당 주인에게 돈을 뜯어냈다는 기사인데요.


거기에 의료사고를 빌미로 병원을 상대로 돈을 받아냈다고...



이른바 백종원 협박녀라는 사건으로 반민정의 배우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준 것입니다.


넷상에서는 백종원 협박 여배우 A씨는 누구?라는 식으로 퍼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마치 반민정을 돈을 뜯어내는 꽃뱀으로 보도한 것인데요.


이런 허위기사를 작성한 이재포는 누구?




이재포는 1983년 MBC 개그맨 출신입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기자로 활동했는데요.


반민정이 조덕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공개하자 평소 조덕제와 친분있던 이재포가 반민정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 허위 기사를 작성한 것입니다.


결국 이재포는 법정구속이 되었고 2심에서는 징역이 4개월 늘어나 1년 6개월에 처해졌습니다.


법원은 이재포가 언론을 이용해 2차 가해를 했다는 점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상 반민정 배우 백종원 사건의 이재포 징역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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